ISA 계좌 가이드

ISA 납입한도 연 2천만원, 안 채우면 이월될까

한 줄 요약

ISA는 연 2천만원, 총 1억원까지 납입할 수 있고, 올해 한도를 다 못 채워도 그 미납분은 사라지지 않고 다음 해로 이월돼 누적됩니다. 예를 들어 첫해에 한 푼도 넣지 않았다면 이듬해에 4천만원까지 넣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월을 아무리 쌓아도 전체 납입 총액은 1억원을 넘길 수 없습니다.

2026-07-27 기준 · 출처: 금융위원회 ISA 안내

핵심 포인트

  • ISA 납입한도는 연 2천만원, 가입 기간 전체를 통틀어 최대 1억원입니다.
  • 올해 못 채운 한도는 소멸하지 않고 다음 해로 이월돼, 이듬해 납입 가능액이 그만큼 늘어납니다.
  • 첫해 0원을 넣었다면 다음 해 4천만원(당해 2천만원 + 이월 2천만원)까지 한 번에 넣을 수 있습니다.
  • 이월로 한도를 몰아 써도 누적 납입액 1억원 상한과 의무가입 3년 조건은 그대로 적용됩니다.
ISA 납입한도 이월 예시 (첫해 미납 시)
구분1년차2년차
그해 기본 한도2천만원2천만원
전년 이월 한도없음2천만원
그해 최대 납입액2천만원4천만원
누적 한도(총 1억원)유지유지

계좌별 세후 수익 계산기

투자금과 분배율, 보유 기간을 넣으면 같은 ETF를 일반 계좌·중개형 ISA·연금저축·IRP에서 굴릴 때 세금과 세후 수익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바로 계산합니다.

3년 동안 받는 분배금 90만원, 팔 때 가격 차익 0원, 세전 수익 합계 90만원.

계좌세금세후 수익일반 계좌 대비
일반 계좌13만 8,600원76만 1,400원기준
중개형 ISA (일반형)0원90만원세금 13만 8,600원 적음
연금저축·IRP (연금 수령 70세 미만)4만 9,500원85만 500원세금 8만 9,100원 적음

계산식: 분배금 = 투자금 × 연 분배율 × 기간, 가격 차익 = 투자금 × ((1 + 연 변동률)^기간 − 1). 일반 계좌 세금 = 분배금 × 15.4% (이 상품의 매매차익은 과세 대상에서 빠지는 것으로 계산). ISA 세금 = (과세 대상 순이익 − 200만원) × 9.9%. 연금 세금 = 운용수익 × 5.5%.

분배금은 재투자하지 않고, 금융소득 종합과세(연 2,000만원 초과)·건강보험료·연금저축 세액공제는 넣지 않은 단순 계산입니다. ISA 비과세 한도는 계좌 전체 합산이라 다른 상품의 수익과 나눠 씁니다. 연금은 연간 수령액이 1,500만원 이하라고 가정했습니다. 국내주식형 ETF의 매매차익은 일반 계좌와 ISA 에서 과세되지 않지만, 연금계좌에서는 운용수익이라 연금 수령 때 과세됩니다.

연 2천만원, 총 1억원이 기본 골격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한 해에 최대 2천만원까지, 계좌를 유지하는 동안 통틀어 최대 1억원까지 넣을 수 있습니다. 이 두 숫자가 납입한도의 기본 골격입니다.

한도는 실제로 넣은 원금 기준입니다. 계좌 안에서 사고팔아 자산이 불어나는 것은 한도와 무관하고, 새로 입금하는 돈만 한도에서 차감됩니다.

못 채운 한도는 다음 해로 이월된다

많은 사람이 헷갈리는 지점이 여기입니다. 올해 2천만원을 다 못 넣었다고 그 한도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못 채운 금액은 다음 해로 이월돼 이듬해 납입 가능액에 더해집니다.

예를 들어 가입 첫해에 한 푼도 넣지 못했다면, 다음 해에는 그해 기본 2천만원에 전년 이월분 2천만원을 더해 4천만원까지 한 번에 넣을 수 있습니다. 목돈이 생겼을 때 그동안 쌓인 이월 한도를 몰아서 활용하는 전략이 가능한 이유입니다.

이월해도 총 1억원 상한은 그대로

이월이 된다고 무제한으로 넣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매년 한도가 쌓여도 가입 기간 전체 누적 납입액은 1억원을 넘을 수 없습니다. 이월은 매년 2천만원씩 채우지 못한 사람에게 나중에 몰아 넣을 여지를 주는 장치일 뿐입니다.

또한 비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의무가입 기간 3년을 채워야 합니다. 한도를 언제 채우든 이 3년 조건과 1억원 상한은 함께 적용되니, 이월 한도만 보고 무리하게 계획을 세우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이월 한도, 이렇게 활용한다

소득이 일정치 않아 매년 2천만원을 꼬박 넣기 어려운 사람에게 이월은 특히 유용합니다. 여유가 없는 해에는 적게 넣고, 상여금이나 목돈이 들어온 해에 쌓인 한도를 한꺼번에 채우면 비과세 혜택을 놓치지 않습니다.

한도를 채우는 순서나 시점보다, 3년 의무가입과 총 1억원 안에서 본인 현금 흐름에 맞춰 유연하게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부 조건은 가입한 금융사나 홈택스에서 본인 계좌의 남은 한도를 확인해 두면 계획을 세우기 쉽습니다.

참고 자료·출처

ISA 계좌 가이드 자주 묻는 질문

  • ISA에 올해 한도를 못 채우면 사라지나요?
    사라지지 않습니다. 못 채운 미납분은 다음 해로 이월돼 이듬해 납입 가능액에 더해집니다. 여유가 생겼을 때 몰아 넣을 수 있습니다.
  • 첫해에 안 넣으면 다음 해 얼마까지 넣나요?
    첫해에 0원을 넣었다면 다음 해에는 그해 기본 2천만원에 이월 2천만원을 더해 최대 4천만원까지 한 번에 넣을 수 있습니다.
  • 이월하면 총 1억원 넘게 넣을 수 있나요?
    아닙니다. 매년 한도가 쌓여도 가입 기간 전체 누적 납입액은 1억원을 넘길 수 없습니다. 이월은 상한 안에서만 작동합니다.
  • 납입한도에 운용 수익도 포함되나요?
    포함되지 않습니다. 한도는 새로 넣는 원금 기준이라, 계좌 안에서 불어난 평가금액은 한도를 잡아먹지 않습니다.

근거와 정정

이 가이드는 국세청·금융감독원·국민연금공단 같은 관할 기관의 안내와 법령, 운용사 공시를 근거로 정리했고, 근거 문서는 위 참고 자료에 밝혔습니다. 제도와 수치는 바뀔 수 있으니 기준일을 함께 확인하세요.

발행·정정 책임: Daily ETF Pulse 리서치팀 · 틀린 내용은 연락처로 알려 주시면 확인 후 고칩니다. · 작성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