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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계좌 가이드

ISA 계좌에서 못 사는 상품, 해외주식과 레버리지 ETF

핵심 포인트

  • ISA는 국내 상장 ETF, 펀드, 리츠, 상장주식, 예금, 파생결합증권을 담을 수 있지만 미국 등 해외 직상장 주식과 ETF는 편입할 수 없습니다.
  • 레버리지·인버스 ETF는 ISA 계좌 편입이 제한되므로, 곱버스 상품에 넣으려면 일반 위탁계좌를 써야 합니다.
  • 국내 주식형 ETF는 담을 수는 있으나 매매차익이 원래 비과세라 한도만 차지하고 절세 효과는 크지 않습니다.
  • ISA의 세제 혜택은 순이익 200만원, 서민·농어민형은 400만원까지 비과세하고 초과분은 9.9% 분리과세라, 국내 상장 해외형 ETF나 배당 상품을 담을 때 특히 유리합니다.
ISA 계좌 편입 가능 상품과 불가 상품
구분편입 가능편입 불가
국내 상장 ETF가능
펀드·리츠·예금가능
해외 직상장 주식·ETF불가
레버리지·인버스 ETF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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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에 담을 수 있는 상품

ISA는 여러 상품을 한 계좌에서 굴리며 세금 혜택을 받는 절세 계좌입니다. 담을 수 있는 대상은 국내 금융회사에 상장되거나 설정된 상품으로 한정됩니다. 국내 증시에 상장된 ETF, 공모펀드, 리츠, 개별 상장주식, 예금성 상품, ELS 같은 파생결합증권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핵심은 국내에서 사고팔 수 있는 상품이라는 점입니다. 미국 S&P500이나 나스닥100에 투자하고 싶다면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상장 ETF를 고르면 되고, 이런 상품은 ISA 안에서 문제없이 매수됩니다.

해외 직상장 주식과 ETF는 왜 안 되나

애플이나 VOO처럼 미국 시장에 직접 상장된 주식과 ETF는 ISA 계좌에서 살 수 없습니다. ISA가 국내 상장 상품을 담도록 설계된 계좌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주식을 직접 사려면 별도의 해외주식 위탁계좌가 필요합니다.

해외에 관심이 있다면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상장 해외형 ETF가 대안입니다. 일반 계좌라면 이런 ETF의 매매차익과 분배금에 배당소득세 15.4%가 붙지만, ISA 안에서는 비과세 한도와 저율 분리과세가 적용돼 세 부담이 줄어듭니다.

레버리지와 인버스는 편입 제한

2배로 움직이는 레버리지 ETF나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ETF, 이른바 곱버스 상품은 ISA 계좌에 편입할 수 없습니다. 변동성이 큰 상품을 절세 계좌에서 걸러내려는 취지입니다.

이런 상품을 꼭 매매하려면 일반 위탁계좌를 이용해야 합니다. 다만 레버리지·인버스는 오래 보유할수록 변동성에 따른 손실이 쌓이는 구조라, 절세 계좌 편입 여부를 떠나 장기 보유 용도로는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엇을 담아야 절세가 되나

ISA의 세제 혜택은 계좌 안에서 낸 순이익 가운데 200만원, 서민형·농어민형은 400만원까지 비과세하고 그 이상은 9.9%로 분리과세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원래 세금이 붙는 상품을 담을수록 혜택이 커집니다.

국내 주식형 ETF는 매매차익이 본래 비과세라 ISA에 담아도 얻는 게 적습니다. 반대로 국내 상장 해외형 ETF, 배당주, 리츠처럼 배당소득세가 매겨지는 상품을 담으면 비과세와 저율 분리과세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계좌별 과세는 개인 상황에 따라 달라지니, 편입 전 본인 소득과 목적을 함께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 자료·출처

ISA 계좌 가이드 — 자주 묻는 질문

  • ISA 계좌에서 미국 주식을 직접 살 수 있나요?
    살 수 없습니다. ISA는 국내 상장 상품만 담기므로 애플 같은 미국 직상장 주식이나 VOO 같은 해외 상장 ETF는 별도의 해외주식 위탁계좌에서 매수해야 합니다.
  • 레버리지나 인버스 ETF도 담을 수 있나요?
    레버리지·인버스 ETF는 ISA 편입이 제한됩니다. 이런 상품을 매매하려면 일반 위탁계좌를 이용해야 하며, 장기 보유에는 구조상 불리한 점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 국내 주식형 ETF를 ISA에 담으면 손해인가요?
    손해는 아니지만 실익이 적습니다. 국내 주식형 ETF는 매매차익이 원래 비과세라, ISA 한도만 차지하고 절세 효과는 크지 않습니다. 배당이나 해외형 상품을 담는 편이 유리합니다.
  • 미국 지수에 투자하고 싶으면 어떻게 하나요?
    S&P500이나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국내 상장 해외형 ETF를 ISA에 담으면 됩니다. 일반 계좌보다 비과세 한도와 9.9% 분리과세 덕분에 세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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